주식으로 돈 벌기란

인터넷이 보편화 되고부터는 손쉽게 주식을 거래 할수있게 되고 부터는  국민 거의 대다수가 주식에 투자 하고 있을 것이다

 땀 한 방울 안흘리고 주식 사서  수익 나면 만고의 이만한 돈벌이가 없지
 허지만 그게 그리 쉬운가, 자칫하면 패가 망신의 지름 길이 되기도 하지

내가 처음 주식이란걸 접할때  객장에 나가보니 어떤  중년의 여인이  하는말이 기억난 다

여기 객장에 앉아 계신 분들 거의 대다수가  적게는 몇천에서  많게는 몇억씩은 날렸을거라한다
겁이 덜컹 나기도 했지만  초보인 나에게 주식 하는게 배아파서 하는 소린가 싶기도 했다

훗날 그분이 하는 말이 적중이라도 한건지   나도 적잖은   돈을 날렸다
물론 번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서  주식 투자는 고수익 고위험 이라 한다

주식은  하다보면 주마 (株魔 )라는 게 붙어서   욕심이  점점  절제 하기 힘들어진다
여윳돈으로 사서 오를때까지 마냥 기다리리면  되는데
욕심 과 조급증 때문에 그게 쉽지 않다

 더구나 여윳돈이 아니면    마음이  더 조급해진다  
여윳돈이라 해도 많이 하락하면 조급 증이 나는게 주식 시장인데  
그래서 결국엔 더 하락 할까봐 손절매를 하곤 한다

 증권 회사 수수료 수입 잘 올려주고 결국엔  손해만 보고말기도 한다
 그래도 주식으로 돈 잃으면 언젠가는 다시 복구한다는 일념으로
희망을 걸고 계속빠저나오지 못하고  한다

 만약 그돈을 남에게 떼였으면 "죽일년, 살릴년" 난리도 아닐것이다  
바로 이것이 주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