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가짜박사 사건으로 세상이 온통 가짜 학력파문으로 벌집 쑤신듯하다
따라서 불교계와 동국대가 신정아 사건으로 체면이 땅에 떨어지고
게다가 조계종 현 총무원장인 대표학승 지관 스님까지 학력 위조로 불교계
는 그야말로 개죽을 쑤고 있다
아무리 목탁치고 염불하고 참선을 해도 불교계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상처와 실망은 쉽게 아물지 않을것이다
급기야 신정아 불똥이 청와대의 세번째 실세인 변양균 전 정책실장의 연루로 비화 되어 변씨의 부인과 청와대 안주인 권양숙여사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까지 세간의 구설수에 올랐다
인간적으로 위로 차원에서 부인을 불렀다지만 물론 변씨 부인의 잘못은 없다 그렇지만 남편 변씨가 뭘 잘했다고 그의 부인을 불러 위로 까지 해야 하는가
차라리 가만히 있는 게 낫지 않았을까 권여사가 인정이 많아서인진 모르지만 이번일은 결코 잘한 일은 아니다 이럴때는 가만히 있는게 차라리 낫다
신정아
그녀의 인상을 보면 보는 이마다 다르겠지만 야무지고 얌전한 , 게다가 살짝 청순미까지 , 고로 약간의 호감까지 갔었다
이처럼 겉모습이 멀쩡한 결혼도 안한 여성이 엄청난 사건에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고도 " 나는 부자다 침대밑에 빳빳한 백만원짜리 신권이 수두룩하다"라고 거짓말을 언론사 기자와의 통화에서 말했다니 앙큼하고 발칙하기 이를데 없다
사람은 거짓말을 계속 하다보면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다고 하듯이 계속해도 죄의식이란게 사라지며 습관화가 되어 아무 거리낌 없이 당당히 거짓말을한다
또한 신정아는 우리나라에선 신용 불량자이지만 미국의 금융권에선 vip 대접을 받는 다니
신정아는 희대의 거짓말장이 사기꾼 두얼굴의 여인임엔 틀림 없다
젊은 여성이 간덩이도 크다
본인 말이 이젠 이판 사판 더 잃을게 없다고 한다
한방에 갔다고도 했다
말이나 못하면 밉지나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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