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식 하다

내가 나이도 많지도  않는데..
아들네식구 네명과 우리 두내외...

총 6명이서
설 명절을 바깥에서 매식을 했다...

가족들에 대한 성의 부족이지만
난치병 구내염도 재발했고.
음식하기도 귀찮고해서.

장 봐다가 정성껏 음식해서.
남편과 아들. 손주. 며느리.
를 해 먹여야 하는데...

친정어매 닮아서   음식솜씨도  없고.
맛없다고 아들네가 안좋아 할까봐...

그래도 우리 남편은 내가 한 음식이 담백하고 맛있다 하네..ㅎㅎ...

되도록 식품첨가물를  적게 넣어서.
맛이 없다 할수도 있지만.
단백함이 좋아서.

샤브샤브 식당가서 포식하고 다들 저녁은 안먹었다..

오랫만에  돈 따먹기  윳놀이 해서.
우리 두내외가  완패했다.ㅎㅎ


설 전날인데도 식당에  사람이 꽤 많다.나처럼 음식하기 싫은 사람이 많은가 보다..

번거롭게 음식 안하니 만고에 편하긴 했다....

며느리가  육계장도 끓여오고 반찬도 몇가지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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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소재 효창공원에서.
. 우리 할배와 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