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경상도 쪽 사람들이..
비교적 솔찍하고 화통하고..
방빙돌리는 소위 은유법보다.
직설화법을 쓴다
따라서 신중하고 젊잖은 사람들은
은근 상처 받기도 한다..
내가 보건데
너무 솔찍해도 득보다 실이 많고.
자칫 푼수처럼 보이기도 하고.
자기 내면을 다 까발려서 좋을게 없다.
허나.
이건 인력으로 안 고처진다
태성이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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