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파워가 점점 거세지는 요즘 시대에 조만간 우리나라도 여성 대통령까지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우선 가까운 예를 보자면 TV를 켜보면 아나운서, 방송기자, 피디, 작가, 가수, 탤런트 등 약 70% 이상이 여성인 것 같습니다
어디 방송계뿐이 아니죠. 가장 가까운 동주민 센터를 가봐도 여성 공무원들이 약 70%는 됩니다
학교, 방송 공무원 등등 어느 곳을 보드라도 여성들의 활약이 눈에 띄게 두드러짐을 실감합니다
따라서 아들 가진 부모님이 점점 초조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자식을 입양할 때도 아들보다 딸 입양을 많이 하는 추세랍니다
남자란 여자보다 살갑지 못하고 무뚝뚝하고 사회 전반에 문제를 일으키는 남자들이 여자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범죄자 중 거의 80% 이상이 남자라 합니다
아동 성폭행법, 흉악범, 폭력범 살인범 등등 이런 강력범들은 거의 남자들입니다
그래서 남자라는 인간들을 점점 경계의 대상이 되고 아들 선호도가 딸 선호도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지인 중 한 분이 그럽디다
"아들 낳아서 뭐하냐고, 애나 처먹이지"
옛날엔 며느리가 아들 못 낳으면 시어른들께 엄청 구박받든 시대였지만 지금은 딸이 더 좋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아들이 결혼하면 친가보다 처가쪽으로 기울어짐을 우리는 많이 봅니다
아들 둔 어떤 부모님이 그럽디다. 용돈도 저의 장모는 10만원 주고 친어머니한테는 5만원 준다고
실제 결혼 정보회사에 프로필 빵빵한 여성들은 넘쳐나는 반면 남성들은 프로필 면에서 많이 뒤쳐진답니다
그래서 콧대높은 여성들이 하향해서 결혼하자니 자존심이 상하고 해서 성사되기가 많이 어렵답니다
이제 여성들이 남성들을 먹여살리는 시대가 올 수도 있습니다
남자는 집에서 밥하고 빨래하고 역할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옛날 어르신이 보시면 "고추 떨어진다"고 핀잔 받을 일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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