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시장 상인들 외국어 실력 대단하네

얼마전 까지만 해도 남대문시장에 가면 상인들의 지나친 호객행위와 세칭 똥바가지 씌우기 등으로
솔찍히 가기가 꺼려졌습니다

상품 가격도 오죽하면 거의 반정도는 깍아야할 정도로 바가지 씌우기가 비일비재 했을 정도였습니다
소비자가 바보가 아닐진대 너무하다 생각합니다
 따라서 뱃짱이 좋은 사람 아니고는 가격을 반정도로 팍 후려치기가 쉽지 않지요

잘못 하다간 욕바가지 뒤집어쓰기는 두말하면 잔소리요 싸움 안나면 다행일 정도였었습니다
그런남대문시장이  요즘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눈쌀 찌푸리는 호객행위는 찾아볼수도없고 가격물어보고 안사도 욕설도 안합니다
 가격 면에선 아직   양심 적이지 못한듯합니다만  차차 좋아졌으면 합니다

 이를테면 4만원 받을 걸 6만원이상  부른다든지  등등 ,,,
 또 달라진 점이 있다면 상인들이 일어,영어, 중국어등  외국어 실력들이 대단한 상인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외국인들이 워낙 많이 찾다보니 상인들이  배웠나봅니다
상인들의 외국어실력 정말 대단 합니다
이제 손님에게 바가지 상혼같은만 고쳐주시면  남대문시장은 한층 좋아질겁니다